박여진 (Park yeo-jin)
뷰티라이프 초대작가
010-8980-9175 / pb1204@naver.com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석사 전공졸업
서울여대 서양화과 전공졸업
·개인초대, 부스전 9회
뉴욕 O’ms 갤러리, 인사아트쎈타, 토포하우스,
57갤러리, AGA갤러리, 갤러리 리버스토리,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남산문학의집.
·아트페어 6회
14회 독일 퀄른 아트페어 2016
싱가폴 뱅크오브 아트페어 2014
서울오픈 아트페어(코엑스)2015, 2016
서울 아트쇼(코엑스) 2014, 2015
·단체전 30여회
뉴욕, 북경, 홍콩, 인사아트쎈타, 예술의 전당 등
2015년 12월호, 2017년 3월호 뷰티라이프 초대작가
2015년 5월호 피플지 초대작가
2015년 4월 경기신문 문화면 초대작가
홍익아트 꼬뮨, 공명, 아르펙 회원
BBU- 11 100 x100cm mixed media on canvas 2016BBU- 14 100 x100cm mixed media on canvas 2016
BBU- 13 130 x162.2cm mixed media on canvas 2016
BBU- 10 162.2 x130cm mixed media on canvas 2016

BBU- 12 90 x 180 cm mixed media on canvas 2016 
BBU- 15 130 x162.2cm mixed media on canvas 2016
자연은 오래 전부터 창작 작품의 주요한 소재로 많은 예술가들이 자연의 형상 속에서 작품의 소재를 찾고 창작의 영감을 받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왔다. 방법은 달랐지만 자연은 긴 시간 동안 예술 창작의 원천이었고 또 예술을 완성하는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 자연이란 삶, 존재, 세상에 대한 이해 이 모든 것을 통합하고 성찰해 주는 대상인데 이것은 현대 사회에서도 유효하다.
자연이란 존재는 무엇이든 보듬어 주는 큰 존재이기에 자연을 빗대어서 예술이란 것은 늘 새롭게 변화 되고 발전시키는데 주요한 의미를 둘 수밖에 없다. 이러한 자연은 작가 자신에게 보다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즉 자연이란 존재하고 호흡하는 인간 내면의 정신이며 이는 존재 스스로가 자연의 한 부분임을 깨닫게 한다는 것이다.
작가 본인은 작품을 구상하기 위해서 자연물의 형태인 얼음의 균열을 빌어 내면세계를 균열로 시각화한다. 얼음의 균열과 해체된 이미지는 자연을 사실적으로 형상화한 실재를 그대로 옮겨온 재현이 아니라 오랜 기억 속 자신의 내면에 대한 표현이다. 내면의 기억을 새로운 해석으로 시각화하고 자연을 빌어 은유해낸다. 이는 곧 현존의 삶에 대한 재해석 및 관념의 전환을 유도하려는 의미이기도 한 것이다.
작품 속에는 본인의 기억들이 얼음의 균열로 표현되고 균열에 의해 생성된 얼음조각은 자신의 자아를 상징한다. 분열된 자아의 조각들이 작품으로 표현되는 과정은 작가 자신의 정체성 탐구를 위함이다. 이는 그 동안 자신의 무의식 속에 갇혀 있던 문제들을 풀어가는 과정으로 결국 내 자신 그리기이다.
작품은 항상 자신과 주변 사이의 관계에서 출발한다. 작품의 과정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정체성에 대한 탐구에 있다. 자아를 둘러싼 여러 사회적 관계 속에서 작가자신의 정체성이 고찰될 수 없다면 자신의 존재는 부재와 허상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작품을 통해 작가 본인의 숨겨 두었던 내면세계를 작품으로 표출해냄으로써 스스로를 이해하고 일깨우는 과정에 목적을 둔다. 또한, 내면을 되돌아보고 그 내면을 표현하는 작업의 과정을 통해 어떻게 미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아 정체성을 찾고 치유해 가는지도 주목한다.이러한 자아 정체성을 성찰하기 위한 일련의 조형 활동은 치유의 시간을 갖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작가 자신의 조형 활동에 새로운 에너지와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