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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 "배움에 소홀하지 않고 꾸준한 미용공부를 해야 합니다"
글쓴이 : 뷰티라이프… 날짜 : 2017-02-22 (수) 11:08 조회 : 2368


남보다 앞서가며 배우는 자세로 끊임없이 공부와 교육을 했기에
미용 교육에서 인기강사가 될 수 있었던 하성기 아카데미 하성기 대표를 뷰티라이프에서 인터뷰했다.

에디터 윤지수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 17기, 하성기 아카데미 하성기 대표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용 자격증을 95년도부터 취득했고 미용 경력이 22년 되었습니다. 96년도에 토니앤가이에 입사했고, 교수로 강의를 하면서 미용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가르쳤습니다. 2005년에는 기능장이 되었으며, 2017년 17기로 기술 재교육강사가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1년에 4-5번 중국에 가서 교육을 합니다. 아시아 사람에게 어울리도록 하성기의 커트비법으로 가르치는 것이죠. 추상적이지 않고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미용공부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남보다 항상 앞서가면서 배울 점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이었습니다. 많이 배우면 사람이 물처럼 유연해진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교육과 함께 끊임없이 공부를 놓치지 않았고 지금까지 그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Q3. 대표님의 교육철학이 궁금합니다.
새로운 것 안에는 많은 것이 집약되어 있어야 하며, 복잡하지 않게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것들을 단순하게 가르치는 것이 저의 교육의 핵심입니다. 또한, 남이 갖추지 않은 라이센스를 강사로써 갖추려고 노력했습니다. 강사는 소통을 하려면 내 분야에 있어서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제가 가르쳐 주려고 하는 마음은 해외에서도 통한다고 느꼈습니다.  

Q4. 대표님은 어떤 미용봉사 경험이 있으신지요.
소아마비 환자와 노인분들에게 미용봉사를 했고, 몽골과 소말리아 미용봉사도 가봤습니다. 요즘에는 이러한 미용봉사는 자주 못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나누며 가르치는 것이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Q5. 미용교육을 하면서 보람있었던 점과 힘들었던 점이 궁금합니다.
저에게 배운 분들이 잘 성장하고 돈도 많이 벌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저에게 배운 학생들의 90% 이상은 미용을 쉽게 그만두지 않고 계속 미용일을 하게 되는데 제가 멘토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느끼게 되어 보람이 있었습니다. 힘들었던 점은 없습니다. 비타민을 먹으면 잠을 못 자도 일하고 돈을 버는 것이 힘들지 않습니다.(웃음)

Q6. 미용 이외에는 어떤 취미가 있으세요.
저는 골프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골프와 미용의 공통점은 스스로 노력한 만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Q7. 디자이너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해주세요.
인생은 계속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움에 소홀하면 미용일에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꾸준한 미용공부가 필요하고 나이가 많고 경력이 있는 원장이라 하더라도 부족한 점이 있으면 배워야 한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또한, 매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8. 2017년 새해 소망과 계획이 궁금합니다.
올해는 박사 논문을 써야 하는데 논문을 잘 쓰고 싶습니다. 논문의 주제는 한국형 커트 개발 연구입니다. 지금까지 연구하지 않았던 분야의 논문이죠. 아시아인은 모질과 두상이 비슷한데 유럽인은 아시아인과 다르기 때문에 유럽인에 맞춘 미용기술을 아시아인에게 적용하려면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새해 소망으로 계속해서 저의 강의가 인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는 들더라도 마인드는 젊어질 수 있는 강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