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53건, 최근 0 건
   
[2016.04] SALON VISIT 이가자 헤어비스 금천 롯데빅마켓점 조천신 원장
글쓴이 : 뷰티라이프 날짜 : 2016-03-29 (화) 11:34 조회 : 2851





이가자 헤어비스 금천 롯데빅마켓점 조천신 원장과의 만남.

함께하는 살롱 내 디자이너들과 올바르고 멋지게 동반성장을 꿈꾸는 바른 리더 조천신 원장과 만났다. 고객의 재방문을 이끌어 내 사랑받는 살롱이 될 수 있는 그의 비기를 들어보자. 에디터 안혜림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가자 헤어비스 금천 롯데빅마켓점을 운영하는 조천신 원장입니다.

 

언제 처음 미용을 접하게 되셨나요.

제가 군대 가기 전,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할 때, 형수님이 미용을 하신 영향을 받으셨는지 큰형님이 미용을 권하셔서 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릴 적부터 항상 저희 아버지께서 ‘낫질을 하던 삽질을 하던 어떤 일을 하게 될 때 그 일에 대해 정확하게 배워서 제대로 하라’고 가르치셨어요. 저 말씀을 듣고 자라 미용을 주업으로 삼아야겠다고 결심을 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미용에 관련된 공부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어요.

 

살롱을 오픈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음… 아무래도 미용을 하시는 분 대부분이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내 고객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을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면, 내 스타일을 보다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내 살롱을 꾸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죠. 살롱을 직접 운영하게 되면 그만큼 수익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제가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가난하다는 개념과는 다른, 뭔가를 풍족하게 누렸던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내 살롱을 운영하면 물질적인 풍요와 심적인 여유을 누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살롱을 오픈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죠. 돈을 많이 벌게 되면 미래를 준비하기가 좀 더 수월하기도 하고요.(웃음)

 

이가자 헤어비스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보통 살롱이 대형 마트에 입점하는 기회가 흔치 않고,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원래는 다른 지역에 살롱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롯데마트가 롯데빅마트로 변경되면서 자리를 빨리 발견하고 컨설팅을 받고 제가 대형 마트 내에 살롱을 운영했던 이력이 있고 이가자 헤어비스에서 제시하는 경영‧기술‧인성 등의 교육적인 지향점이 마음에 와 닿아 선택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영철학이 궁금해요.

음…기본 모토는 ‘잘 먹고 잘 살자’에요.(웃음) 몇 가지로 나눠 말씀드린다면 먼저 ‘인사를 잘하자’에요. 어디를 방문할 때 가장 먼저 듣는 것이 인사잖아요. ‘어서 오세요’나 ‘안녕하세요’ 같은 기본적인 인사인데, 그 기본이 생략되거나 성의가 없음을 느끼게 되면 뭔가 그 대상에 관해서 호감과 비호감으로 쉽게 갈려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살롱에 찾아온 고객을 먼저 발견한 사람이 ‘환영 합니다’라고 선창하면 모두 따라서 인사를 해요. 인사말이 ‘환영 합니다’인 이유는 제가 들었을 때 가장 마음에 들기도 했고, 또 살롱을 방문하신 분을 환영을 받는다는 기분이 드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려고 하기 때문에 여러 인사말 중에 ‘환영 합니다’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솔선수범’을 하자인데요. 살롱에서 함께 지내는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것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대표가 안하면서 다른 사람을 부리는, 그런 상하관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살롱은 디자이너님들을 누구누구님이라고 붙여서 불러요. 함께 일하는 동료로 동등하게 존중해야,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없지 않을까요. 사이좋게 즐겁게 일해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의 토대를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희 디자이너들이 저보다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잘 따라 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어떤 책에서 본 ‘하루에 3시간씩 10년간 노력하면 성공하지 아니할 수 없다’라는 글귀가 와 닿아 마음에 새겨 직원들을 교육할 때 많이 인용하고 있어요. 각자가 바라고 꿈꾸는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를 다지고 싶어서요. 마지막으로 ‘죽을 때까지 운동하자’에요. 저희는 아름다움을 가꾸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래서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서도 또 고객님이 디자이너의 스타일을 보고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려면 운동으로 건강과 미용 두 가지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거울 앞에 섰을 때 자신감이 없으면 고객의 디자인을 할 때 그 마음이 드러날 것 같고, 그러면 서로가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살롱만의 강점이 있다면요.

저희는 상담을 깊게 하는 편이에요. 두피와 모발 상태를 진단하고 도해도가 그려진 종이에 세세하게 맞춤형 솔루션을 찾아내요. 병원의 차트처럼 고객의 정확한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점검하고 원하는 스타일링을 위한 것을 말씀드리고 조율하면서 디자인을 완성해요. 그리고 디자인이 진행될 때 어느 것을 왜 하는지 하나하나 설명해 드려요. 고객과의 소통이 서로가 만족하는 스타일링을 연출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또한 저희는 살롱에서 디자인을 받은 고객을 일주일후에 재방문을 시켜요. 저희는 모발관리를 중시하기 때문에 서비스로 클리닉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요. 디자인 염색이든 펌이든 간에 저희가 고객의 맞춤형 클리닉으로 투자를 하는 거죠. 클리닉이 무엇인지 어떤 때에 필요한지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고객에게 기회를 제공해드려요. 또한 계절에 맞춰서 각질제거용이나 보습용으로 나눠서 손팩을 해드려요. 전에는 직접해드렸었는데, 종종 좋지 않은 손장난으로 직원들에게 불쾌감을 준 것을 목격한 후에 바로 일회용으로 변경했어요. 그리고 저희는 모든 트렌드에 대비하고 준비하기 위해 장비를 비롯해서 공부를 끊임없이 하고 있어요. 그리고 살롱 조례시간에 숙제를 내줘요. 매주 목요일에 진행하는 조례시간에 디자이너들의 인성‧기술 발전을 위해서요. 매월 마지막 주에 팀마르고 대표님께서 방문하여 트렌드 커트‧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어요.

 

미용을 해오면서 보람됐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당연한 얘기라고 할 수 있지만, 고객과 제가 만족하는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했을 때가 디자이너로써 보람을 느끼죠. 말씀드린 것은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만, 저는 미용을 해오면서 인생을 함께 할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게 된 것이 가장 보람차다 말할 수 있어요. 최고의 파트너는 바로 제 아내에요. 예쁜 건 물론 성실하기까지 해서 제가 첫눈에 반해 열심히 쫓아다니며 어필해서 마음을 얻었죠. 같은 미용인인 아내 덕분에 원장으로써 살롱을 운영하는 것과 디자이너로써 기술을 쌓고 서비스를 하는 것, 미용에 관한 전반적인 것에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함께 살롱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각자 맡아 운영하고 있지만, 그래도 하는 일이 같다 보니 대화의 주제나 방향이 미용에 관한 것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 보다 명확하고 깊게 생각하게 되요.

 

고객들에게 어떤 살롱, 어떤 디자이너로 자리하고 싶으세요.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살롱이 되고 싶어요. 실력은 기본이고요. 고객을 위해서 먼저 움직이고 무엇을 원하는 캐치하는 살롱이요. 그래서 저희는 고객이 스타일링을 마치고 살롱을 나가실 때 악수를 청하거나 배웅을 해드려요. 고객이 다음에도 서비스와 환영받은 좋은 기억을 가지고 찾아주실 마음이 생기도록 환하고 밝게 응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전 항상 고객을 맞이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자 해요. 주말 같은 경우에는 고객이 많이 찾아주시니까 뱃속을 든든하게 하고 와요. 배가 고프면 사람인지라 짜증이 날 수도 있고 예민해 질수 도 있잖아요. 헌데 살롱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은 스타일링을 가꾸러 오시는 거잖아요. 기분전환도 되고, 뭔가 변화를 생각하면서 설레고 들뜬 좋은 기분으로 찾아오시는데 함께 웃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디자인 해드리도록 준비된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문의 서울시 금천구 두산로 71 롯데빅마켓 3층 이가자 헤어비스 02-869-5765